결혼하기전부터 정말 말이 참 많아요...

기혼자의 입장에서보게되면 왜 저렇게 벌써부터 힘을빼나 싶을정도죠?

그런데 알고보면 그 싸우는것부터 결혼의 시작이기도 한것같아요.

아무래도 그동안 몰랐던 서로의 성향에는 분명히 차이가 있기 때문이죠.

 

그래서 이거 뭐 진짜 크게 한번 싸우고나면 결혼에 대해서 다시한번 생각하기도하고...

어떻게보면 이때부터 정말 정이 쌓이는 구간이 아닌가 싶어요.

 

 

 

특히나 가장 크게 싸우는때가 바로 돈문제일꺼에요.

우리는 평균 30전후에 취업을 하게됩니다.

그러면 돈을 모을 시간도 없었을꺼에요.

물론 누군가는 빨리 일을해서 돈을 모았을 수 있죠.

그렇지만 평균적으로보면 얼마되지 않는돈으로 결혼을 하게 됩니다.

 

그런데 많이 부족하죠?

예식비다 뭐다... 참 부족한게 많을텐데 이럴때 현실적으로 집만이라도 도와줄께

그래 그정도는 정부에서 할 수 있도록 도와줄께

 

 

 

바로 그 제도가 오늘 소개드리는 내집마련디딤돌대출입니다.

기존에는 6천만원의 소득조건을 만족해야 합니다.

하지만 신혼부부의 경우 조금 완화되어 7천만원 이하까지 허용을 합니다.

또한 이용할 수 있는 금액에 대해서도 좀 더 증액하여서 원하는집을 선택할 수 있게끔 도와주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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